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죠 아야 (문단 편집) == East Side Story == 일명 여대생 아이돌 작가로서 유명인이지만 평소에는 예전 중학생 때처럼 촌스럽고 수수한 모습으로 다닌다. 동네 서점에서 진열대 가장 위에 놓인 책을 꺼내려다가 딸기 팬티를 노출하는 추락을 하며 서점 직원 나카마와 부딪치고, 나카마는 그녀에게 반하지만 이를 모르는 아야는 나카마의 무의식적 실수에 반사적으로 '마나카'라고 부르며,[* 웃기게도 이 나카마라는 사내는 준페이와 매우 닮았다. 2화에서는 오타라고 불린 걸로 보아 나카마 오타가 본명.] 직후 당황하여 도망치며 울먹이는 모습으로 1화가 끝났다. 1화 공개 후 반응은 아야를 아주 작정하고 다시금 괴롭히냐는 아야팬들의 분개가 대다수였다. 그도 그럴것이 '옛 사랑을 아직도 잊지 못한 데다 새로 만난 남자가 옛 남자와 겹쳐보이게 하는' 짓이니... 2화에서는 본작 시간대가 원작에서 졸업과 엔딩 사이 시점임이 밝혀졌다. 사츠키, 미스즈와 만나 짧게 근황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돌 작가로서 인기를 얻지만 시샘과 안티에 시달리면서 작품성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자 슬럼프에 빠져있다는 것을 알린다. 1화에서 서점에 들린 것도 슬럼프를 극복할 방법을 찾던 상태였던 모양이다. 미스즈와 헤어지고 사츠키와 대학으로 가다가[* 그 사이에 둘이서 나눈 대화를 보면 마나카를 만나지 못하는 모양이다. 이 시점 마나카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으고 세계를 여행하고 있던 때였다.] 그녀에게 서점에서 두고 간 것을 전해주러 온 나카마를 만나자 당황하여 다시 도망친다. 2화 공개 후에는 말이 많았던 1화와 달리 본작 엔딩처럼 첫사랑의 아픔을 씻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호의적인 반응도 나왔다. 오히려 팬들의 분개 방향 대부분이 사츠키의 행적으로 옮겨졌는데, 본심이 아니라지만 다른 남자 앞에서 탈의하며 유혹하는 모습이 일편단심 마나카이던 사츠키를 뭐 저런 식으로 나오게 했냐는 이유다. 어디까지나 나카마가 진짜 마나카랑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테스트하고자 했던 행동임을 감안하면 해프닝 정도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긴 하다. 요는 실제로 유혹하고자 했던 건 아니라는 것. 마지막 화인 4화에서는 나카마가 자신의 아야와 그녀의 글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 후 격려해줬으며, 아야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나카마도 그녀의 자리에 다가서기 위해 다시금 노력한다는 식으로 결말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